큰 키가 경쟁력이라고 한다. 키 크는 법에 대해 검색해 보면 한약, 호르몬제, 약 등의 방법이 검색되는데 이에 대한 가격 부담, 부작용도 있어서 쉽게 결심할 수 없다. 그렇다고 키는 유전이라 손 놓지는 말자. 키 크는데 유전은 30-50% 부분을 차지한다고 하며 나머지는 환경적인 영향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부모님은 작은데 자식들이 큰 경우를 많이 봤다. 지금 우리 세대만 하더라도 부모님 세대보다 평균적으로 키가 더 큰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에 키를 쑥쑥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요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성장기 키 크는 방법 꿀팁 중요한 습관
키성장 공식
(아빠키 + 엄마키+13)/2 +, 10
1. 충분한 잠, 숙면이 키를 크게 할 수 있다.
단백질 호르몬 중의 하나인 성장 호르몬은 뼈, 연골을 자라게 하며, 척추의 밀도를 높인다. 성장호르몬은 주로 자는 동안 분비되기 때문에 청소년기에는 9시간 이상 자는 것이 좋다. 특히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 사이에 분비되기 때문에 이때는 반드시 자는 것이 좋다. 밤낮이 바뀌거나, 잠을 잘 때 방해되는 요소, 수면 장애가가 있다면 먼저 해결하는 것이 성장기 숙면에 도움이 된다. 자기 직전에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컴퓨터 휴대전화등의 파란 불빛을 보면 두뇌는 각성상태로 곧바로 잠이 들 수 없거나 숙면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전에는 편안한 상태로 잠이 들도록 하자.
2. 양질의 영양소 섭취를 골고루 해야만 키를 크게 할 수 있다.
흔히 잘 알려진 우유에 칼슘이 많이 포함되기 때문에 뼈가 자라는 성장기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이것도 맞는 말이다. 그런데 키가 클 때 필요한 성분은 근육을 구성하는 양질의 단백질이다. 성장기 아이들이 고기를 찾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이다. 몸에서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 배가 고프고 양질의 단백질이 필요한 것이다.
알려진 것처럼 오징어 단백질도 굉장히 좋다. 쇠고기의 3배가 넘는다고 하니, 성장기에 자주 먹어 주어도 좋다. 특히 마른오징어는 지방 함량이 낮고 황이 함유된 타우린이 높아서 담석, 간기능 제거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계란( 칼슘, 엽산, 단백질, 비타민 B 등) , 우유 (칼슘), 콩류(단백질), 아몬드(비타민E), 생선(비타민 D, 칼슘), 고구마 (비타민 A), 딸기 (비타민C) , 녹색잎채소(철분), 당근 (베타카틴), 통곡물 (비타민 B, 마그네슘, 셀레늄, 아연, 철), 요구르트 (단백질, 칼슘, 비타민 D), 혼합견과류 (미네랄, 비타민, 건강한 지방)등은 키 크는데 좋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다.
특별한 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반드시 대체 식품을 생각해 본다.
예를 들어 계란(1개) 알레르기라면, 두부 반모, 오징어 1마리, 고등어 한토막, 돼지고기 뒷다리살, 우유 1컵 등으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반해 피해야 할 음식도 있다. 성장기 발달에 저해되는 음식은 초콜릿, 칩, 쿠키, 젤리 등의 설탕 가공 식품, 정제 탄수화물 식품들은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의 흡수를 막고, 단맛에 길들여지게 해서 건강한 식습관을 방해한다.
3. 골고루 필수 영양 보조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하자.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라면 영양 보조제가 필수 적이다. 예를 들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이라면 칼슘, 마그네슘이나 햇빛이 부족한 겨울에는 비타민 D가 필수적이다. 또 키 크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영양 보조제가 많이 나와있다. 아이들의 생활 습관, 식습관을 관찰하여 성장판 닫히기 전에 키성장,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뼈형성을 위해 키 건강 보조제를 챙겨 주는 것이 좋다. 구입전에는 의사와 약사의 상담을 꼭 받아보자.
4. 적절한 운동을 해서 성장판을 최대한 자극 키가 커지게 하자.
근육의 힘을 기르고 근육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을 하여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굉장한 도움을 준다. 온몸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운동을 하루에 30분-1시간씩 해주고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좋다.
운동은 수직방향, 위아래로 스트레칭등이 적절히 이루어질 때 성장판 자극이 된다. 따라서 농구, 줄넘기, 배구등의 뜀뛰기를 할 수 있는 운동이 성장판 자극에 좋은 운동이다.
줄넘기
적절한 길이 키 + 55센티로 발로 밟았을 때 줄넘기의 양쪽 손이 허리와 가습 사이에 위치한 것이 적당하다. 줄넘기의 5분은 조깅의 20분에 해당된다고 한다. 성장기 아이들은 처음에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절히 휴식 타임을 주면서 30분 내외로 끝내도록 한다. 바닥은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게 콘크리트보다 흙바닥이 좋다. 신발도 쿠션감이 좋은 운동화를 준비한다. 운동직후 성장호르몬 분비가 계속되므로 그 안에 우유를 주는 것도 좋다.
스트레칭
잠자기 10분 전에 스트레칭을 해준다. 하늘로 쭉쭉 팔을 뻗거나, 누워서 다리 올리기 등을 꾸준히 하면 바른 자세 교정에도 도움이 된다.
트럼폴린
트럼폴린은 성장판 자극, 5분에 50칼로리 운동량, 근육자극, 성장판 자극 등이 되는 줄넘기와 아주 유사한 운동효과이고 재미도 있다. 안전망 있는 것으로 구입해서 설치하도록 한다.
5.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기
적절한 운동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잠을 자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학업이나 친구 관계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맥박이 빨라지고, 소화 흡수 등에 문제가 생기며 이는 당연히 성장에 문제가 생긴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말처럼 스트레스를 되도록 받지 않도록 하고, 즐겁게 생활하도록 노력한다.
최근 운동과 치료방법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성장 클리닉이 많이 있는데 한번 방문해서 어떤 운동을 하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운동이나 습관들을 익혀서 이후에는 혼자 충분히 해볼 수 있다. 30-50%는 유전이 아닌 후천적인 생활과 영양 컨디션에 따라 키가 결정된다고 한다. 키가 원하는 만큼 쑥쑥 클 때까지 열심히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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