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이력서, 취업 이용, 링크드인 사용 방법 총정리 - Linkedin 어떻게 이용할까?

1. 링크드인 이란. Linkedin

링크드인은 구직자 또 채용자들을 위한 전문적인 네트워킹 웹사이트로, 어떤 이용이 목적이든 자신의 업계, 분야의 다른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고, 전문적 경험을 공유하며, 기회와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페이스북이 사적, 인적으로 엮는 그룹들의 모임이라면, 링크드인은 학교, 직장 등의 공적인 스펙들의 인맥들을 쌓는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북미, 유럽, 영국 모두 직장인의 90%이상이 링크드인을 이용하는 만큼, 전세계의 회사, 구직자 모두 링크드인 하나로 연결할 수 있다. 

[영어주의] 링크드인 메인 화면, 화살표 찾기 칸에, 원하는 회사, 사람이름 등등 아주 다양하게 서치할 수 있다.

2. 링크드인의 이용

1. 구직활동
사실 영국에서는 꼭 전문 직업인이 아니더라도 학생, 커리어의 시작과 중간에서 반드시 필수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하는 사이트가 되었다. 자신의 이력서를 올리며, 구직자는 채용 공고를 찾고 일자리에 곧바로 버튼 하나로 일자리에 지원할 수 있다. 헤드헌터 등에게도 쉽게 눈에 띄게 할 수 있다. 
취업을 위해 여러곳에 이력서를 보냈는데, 계속 떨어진다면? 링크드인을 통해 적극적으로 현직자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피드백을 받거나, 커피챗등을 요청할수 있다. 운이좋으면 괜찮은 답변을 받을 수 있다.

2. 회사연구  
회사를 조사하고, 그곳에서 원하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으며, 업게 뉴스를 구독할 수 있는 귀중한 도구이다.  어떤 직업을 갖고 싶고 회사를 가고 싶다면, 링크드인에서 서치한다. 어떤 사람이 다니는지, 그 사람은 어떤 이력과 학교등을 졸업하고 전공은 어떻게 경력을 쌓아왔는지 쉽게 서치 할 수 있다. 단, 주의할 점은 내이력을 본 사람의 기록이 남으므로... 그 사람이 아는게 싫은 사람은 ㅠ 주의하자. 그래서 링크드인 "염탐"이라고 하는것 같다. 

3. 콘텐츠 공유
블로그 처럼 사용자는 누구든지 글을 공유하고, 포스트를 작성하고, 플랫폼에 업로드할 수 있다.

4. 서비스
단순 구직활동 이외에도 링크드 인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구직자들의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코스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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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링크드인의 사용방법

1. 프로필 만들기 
링크드인 프로필은 단순한 이력서가 아닌 개인 브랜드를 관리할 수 있는 페이지다. 최신의 이력을 업데이트하여야 한다. 가장 좋은 전략은 나의 목표 회사나, 직업을 가진 사람의 이력을 서치 해 보고 어떤 식으로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어떻게 프로필을 작성했는지 살펴보고 참고할 수 있다. 

2. 이력서 프로필 사진
링크드인에서도 서로 컨넥트를 할 수 있다. 같은 학교 동창, 회사의 동료와 연결을 해서 회사, 학교를 중심으로  계속 인맥을 유지할 수 있다. 사실 지나고 보면 이 모든 게 인맥, 인맥 연락하기 싫어도 소식을 들을 수 있고, 성공을 위해서 인맥 유지를 목표로 연결한다. 이 연결을 통해서 추천을 받고, 또 메시지를 보낼 수 있으며, 내 이력서에 동료, 이전 직장 상사의 추천 글을 받거나 써 줄 수도 있다. 

한번씩 나와 커넥션이 있는 이전 직장 동료들을 업데이트 된 상황을 볼수있는데.. 아 애는 여기서 일하는군.. 이렇게 추척?도 가능하다.

 링크드 인에도 인플루언서가 있고, 그 사람을 또는 그 회사, 학교 등을 팔로우 할 수 있다. 

3. 구인 구직의 이용
가장 좋은 점이 구인 구직이다. 링크드인은 아마 이를 위해서 만들어 졋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력서를 최신으로 업데이트하고, 필터링해서 구직자에 맞는 기술, 경험 등에 맞는 일자리를 필터링하고 지원할 수 있다. 우리나라뿐 아니고 전 세계의 사람들의 이력서, 다른 나라의 회사에 구인등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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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링크드인 구체적 활용과 전략

1. 최신 이력을 업데이트 한다.

2. 내가 가고 싶은 회사, 포지션, 커리어 미래를 그려보고 그들이 어떻게 이력서를 작성하고 어떤 길을 걸어서 그 자리까지 올랐는지 참고한다. 

3. 사진 - 한국외에 다른 나라에서 사진은 필수는 아니지만, 사진을 올리면 채용 시 굉장히 믿음직해 보인다. 특히 링크드인의 사진들을 보면 우리나라 이력서의 여권용 사진이 아닌 자연스러운 사진들이 많은데 직접 어떤식으로 사진들을 찍어 올리는지 누구나 찾아보고 참고해 볼 수 있다. 

4. 활발하게 활동하려면, 구직 시전 이전에는 활발하게 포스트를 공유하거나, 네트워킹을 한다. 메시지를 보내거나, 헤드헌터에게 링크드인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5. 내 이력서를 서포트하려면, 전의 직장상사는 동료에게 스킬이나 추천 멘트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좋다. 당연히 추천글이 이력서에 있으면 한번 더 보게 된다. 특히 미국, 영국 유럽은 Reference check 가 중요한데, 전직장에서 어떻게 일했는지, 깽판치고 나오지는 않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본다. 링크드인에 추천글이 있다면? 당연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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