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성인 추천 , 청불 & 재미 영화 드라마 추천 5(스포 많음) - 연휴에 혼자 보기를 추천
1. 채털리 부인의 연인 [스포많음]
주인공, 채털리 부인 코니스턴스 (코니) 리드는 부유한 남작인 클리퍼드 채터리 경과 결혼한다. 그러나 결혼 직후 클리퍼드는 전쟁에 나가게 되고 하반신 마비가 된다. 발기 부전이 되며 휠체어에 묶이게 되어 그와 코니 사이에 물리적이며 정서적인 거리가 생긴다. 부부는 채터리 저택인 래그비 홀로 이사하게 되며, 클리퍼드는 작가와 산업가로서의 일에 점점 몰두하게 되면서 종종 아내의 정서적, 신체적인 요구를 무시하게 된다. 코니는 사랑이 없는 결혼에 갇혀 있고 외로워서 저택의 사냥꾼, 올리버 멜로스와 불륜 관계를 맺게 된다. 맬로스는 노동 계급이지만 잘 교육받았고 코니와 깊은 정서적, 신체적 연결을 공유한다. 이 소설은 두 남녀의 열정적인 관계와 그것이 당시의 엄격한 계급 경계를 어떻게 도전하는지를 깊게 들여다본다.
코니와 멜로스 사이의 친밀한 장면은 당시에 획기적이었고 큰 논란을 일으키며 음란물로의 비난을 받았다.이 소설은 섹스, 사랑, 계급, 그리고 인간관계의 본질에 관한 사회 규범에 도전하는 내용이었고, 지나친 성적 묘사로 한동안 1960년대까지 영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 금지되었었다.
요즘 가장 잘나가는 영국 여배우 중의 하나로 크라운에서 열연한 Emma Corrin 팬들을 위한 아름다운 영화다. 굉장히 많은 작품으로 리메이크되었고, 내게는 BBC에서 리처드 매든이 주연한 버전(2015)으로 인상 깊은 영화였으나... 엠마 코린이 깨버렸다. 남자 주인공인 올리버 맬러스 역 JAck O'Connell - 어린 시절 Skins 영국 드라마 시리즈에서 문제아로 귀엽게 보았던.. 강한 멋진 남자로 성장함. 강렬한 장면들을 통해서 주인공 여인이 사랑을 배워가는 표정연기를 보는 것도 좋다. 역시 과감한 장면들이 많아 나온다. 두 주인공 다 너무 아름답게 그렸다.
https://www.netflix.com/browse
2. Milf
MILF에서는 오랜 친구들이 해변으로 가서 주인공 중 한 명인 세실 (Virginie Ledoyen)의 집을 정리하고 도우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실은 43세의 두 아이의 어머니이며 아이들은 캠프에 있다. 소니아 (Marie-Josee Croze)는 연예인 매니저이고 엘리스 (Axelle Laffont)는 세금 변호사이자 딸 니나의 싱글맘이다. 세 여성 모두 날씬하고 근육질이며 탄탄하다. 해변에 맞는 몸과 성숙미를 보여 주려고 했던 것 같다. 이 세 중년의 여성이, 현지 해변의 세일링 캠프 선생님들 젊은 남정네들의 주목을 받는데, 폴 (Wael Sersoub)은 엘리스와, 소니아는 줄리엔 (Matthias Dandois)에게 마음을 연다. 세실은 남편을 잃은 슬픔에 잠겨 있어 한때 아이들의 젊은 베이비시터였던 마르쿠스 (Victor Meutelet)의 접근을 무시하기도 하지만 결국 서로에게 빠져 버린다.
프랑스 청소년관람 불과 영화인데, 성인 장면 들보다는 40대 여인네들이 자신의 아들벌 비슷한 연령대와 로맨스르 벌인다는 내용 때문인 것 같다. 가정이 있는 여인들이 젊은 남자들을 만나는 내용으로, 나름대로의 일탈을 꿈꾸는 중년 여인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영화인 듯. 특히 이 세 여인네들이 자유를 꿈꾸며 바다에서 전라로 수영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유로와 보였다고나 할까? 가볍게 보기에는 나쁘지 않다.
3. SexLife 시즌 1, 2
모든 게 완벽한 남편 Cooper와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이루며 살던 여주인공 빌리가 전 남자 친구와의 아찔했던 과거를 자꾸 회상한다. 아이들, 집안, 남편, 완벽한 가정이 있는데도 영혼은 전남친과의 관계를 자꾸 생각한다. 끊임없이 나는 행복하다.....
완벽하다. 지금 생활에 만족한다라고 되뇌면서 행복을 강조하는데 그럴수록 더 열심히 또 남자 친구와의 관계를 생각한다. 사실 결혼전 여자 주인공은 자유 분방에 밤의 생활을 즐기는 여자였는데 굉장히 모범적인 남편과의 괴리에서 힘들어 한다. 그러다가 전 남친과 재회하면서 흔들리게 되고 이중생활을 하게 된다. 시즌 2에서는 이를 알아챈 남편과 헤어졌다가 다시 합쳤다가. 결론은 자꾸 이전의 남자친구와의 사랑이 생각나고 급기야 그와 바람까지 피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이야기이다. 사실 빌리의 전 남자친구는 굉장한 성적능력? 소유자로 나오는데, 그의 굉장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여자들 사이에 더더 화제가 됐다. 주인공 여자가 본인의 감정 조절 못해, 이혼하는 것도 아니고 여하튼 답답한 주인공 때문에 발암이긴 하다. 내용은 크게 복잡할 것 없고 전형적인 넷플릭스 성인, 선정적인 영화다.
4. 365일 오늘 (영화 1, 2)
365일은 너무 유명해서 따로 적을 필요까지 없을 정도다. 이 영화를 아직도 안 본 사람이라면 빨리. 1년간 넷플릭스의 최상위권을 지킨 영화로, 나오자마자 미친듯이 안본사람이 없고 모든 게시판을 다 흔들었음. 마피아 보스인 남자 주인공 마시모가 한눈에 반한 여자, 라우라를 납치해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 기간이 365일이다. 그리고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오산. 사랑을 나눈다 계속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또 나누고.. 그도 그럴 것이 라우라는 성적으로 불만족인 상태인데 잘생기고 능력 좋은 마시모를 만났으니 빠져든다. 마시모는 정말 장생기고 몸도 좋고 연기는 좀 많이 어색하다. 어차피 주인공들이 다 참 병맛 캐릭터이고, 완성도 잇는 영화는 절대 아니다. 저렴과 보통을 사이에 두고 전형적인 넷플릭스 완전 선정적인 영화이고 아직까지 성공 성공이다.
5. 러브 앤 아나키 (시즌 1,2)
리사 랑세스(Lisa Langseth)가 만든 "Love & Anarchy" 시즌 1은 각각 약 30분씩의 여덟 개의 에피소드로 돼있어 정주행 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스웨덴 영화로 선정적인 장면보다는 남녀가 전라의 장면이 딱! 딱! 나오기 때문에 성인등급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한국에서는 어떻게 나왔을지 모르겠다!
주인공 소피(Sofie, 이다 엥볼 Ida Engvoll 역)를 중심으로 하며, 그녀의 이야기가 지속되고 극을 이끌어가는데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 같다. Love & Anarchy” 시즌 1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둔 소피와 함께 시작된다. 그곳에서 22살 IT 전문가 맥스를 만난다. 둘은 서로를 싫어하다가, 맥스가 소피의 비밀을 알게 되고 협박, 그러다가 긴장감이 풀리고 좋아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시즌 1은 남녀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라서 완전 성인물이고, 시즌 2는 조금 소피의 내면의 이야기, 아버지가 돌아가심 자꾸 나타남, 소피의 방황, 출판업 관련 직장 생활 관련된 이야기. 굉장히 재미있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많다. 시즌 1은 남녀의 모습이 전라 나오는데 사랑을 나누는 장면은 아니고 그냥 이유 없이 ㅠ 벗는다. 약간 벗는 거에 좀 자유로운 걸까.. 진짜 재미있게 봤고 한 에피당 30분 이어서 부담 없이 정주행 하기도 부담이 없다. 중년 여자들은 정말 공감이 잘되고, 직장생활 스토리도 재미있다. 가장 화제가 됐던 건 주인공 남자! 헉 이런 잘생긴 남자가? 잘생긴 꽃미남 때문에 난리가 났었다. 소피는 약간 망가진 샤론스톤 닮음. 남자는 한없이 잘생기고 예쁜 모든 용서가 됨... 러브 앤 아나키는 호불호가 확실한 작품. 나의 경우는 너무 재밌어서 완전히 빠져서 보고 또 보고.. 넷플릭스 성인추천 영화 시리즈까지 시작을 쓰게한 이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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