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면접 준비 했던 사이트와 유튜브 리스트
1. 소울머신
처음에는 소울 머신의 AI의 도움을 받았는데, 면접관의 눈을 쳐다볼수 없는 병을 가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 발음이 이상한지, 나는 영어 면접 준비를 해야 하고 질문을 해라 라고 하면 해주며 연습이 가능하다. 무료다.
2. 프리플리
영어 면접 준비 여기저기 준비하다가 하도 광고가 나오길래 들어가본 웹사이트다. 온라인 튜터와 맞는 시간, 가격등에 맞춰서 필터링해서 영어 공부할 수 있는데, 한 세션만 신청할 수도 있어서, 나도 16파운드에 한 세션을 들었다. 사실 평소에 영어 잘한다고 자부심 갖었는데, 이번 줌 인터뷰를 앞두고 한번 해보자해서 신청했다.
단순히 한국말 엑센트가 강하다고 혼자 생각해서 그 문제점을 인지하고 신청한 거였는데.. 결과적으로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
튜터가 지적한 사항
1. 일단 무조건 천천히 해라 말을 천천히.
2. 단어의 강세, familiar, commitment 등등
3. 내가 be, a, 복수의 S 등을 빼먹고 아예 발음을 하나도 안한다는 것을 튜터가 캐치해냄. 이것도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고 읽는 연습의 연장선이었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튜터와 인터뷰 바로전에 1시간 들으니 자신감이 생겼다.
3. CareerVidz 영어 면접 준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areerVidz
운전하면서 이사람 유튜브 틀어놓고 계속 연습했는데, 일단 영국사람이고, 답변을 반복해주고, 엄청 큰 소리로 똑바로 천천해 말해주어서 연습이 가능했다. 이런것들을 보면서 느낀게, 인터뷰라는게 대화 보다는 나를 보여주는 프리젠테이션 형식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다. 나도 영국에서 경력 오래됏는데 약간 이제서야... ㅠㅠ
너무 show off 라서 하지말까 하던것도 그냥 자신감있게 다~ 온전히 내 시간만 갖고 비교적 길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 유튜버의 에너지에 정말 찬사를 보낸다. 일단 나는 기운이 떨어져서 저렇게 말은 못하지만.. 참 대단한다.
4. Self Made Millennial 영어 면접 준비 유튜브
https://www.youtube.com/@SelfMadeMillennial
이분의 에너지도 참.. 부럽다 부러워. 나는 얼굴 완전 앞에 놓고 화장 곱게하고 이렇게 자신감있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 느낀다. 야무지게 이렇게해 저렇게 해 라는 거를 보고 있으면 옆에서 코치해 주는 사람처럼 느껴져 자신감 들었다.
5. 캠브리지 사전
https://dictionary.cambridge.org/dictionary/english-spanish/organization
언제부턴가 뜻과 사전을 찾아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프리플리에서 빨리 이 웹사이트 켜고 영국식 발음을 어떻게 하는지 찾아보아라고 튜터가 그래도 가장 신뢰한다고 해서 다시 들어온 웹사이트.. 아마 대학때 ㅠ 한번 찾아봤던 웹사이트 같았는데..
내가 그동안 Organization 등 단어를 아주 내맘대로 발음하고 있다는 것을 꺠달았음!
6. English Pronunciation wih Emma
https://www.youtube.com/@Pronunciationwithemma
발음만 중점적으로 어떻게 하는지 혀의 위치와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한다. 이 유튜브는 내가 Work 와 Walk를 발음할때 영국인들이 굉장히 혼란스런 표정을 지어서, 내가 맞게 발음하고 있나? 라는 의문으로 찾게된 유튜브이다.
특히 쇼츠가 발음에 대해서 잘 공부할수있도록 제작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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