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024 한국영화 드라마 개봉 기대작
1. 선산 (넷플릭스 2024 , 1월 19일 공개확정)
넷플릭스의 신작 시리즈 '선산'은 오랫동안 잊혔던 작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시작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다. '피할 수 없는 악연'과 '피를 부르는 욕망'이라는 주제. 주인공들은 상속받은 선산에서 벌어지는 연쇄적인 불길한 사건들과 이면에 숨겨진 비밀들을 마주하게 된다. 선산은 넷플릭스에 2024년 1월 19일에 공개되며,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요소를 결합한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홍남 감독, '부산행'과 '반도'의 조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지옥'과 '서울역'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이 극본을 썼다. 극 중 주요 인물로는 김현주가 연기하는 윤서하가 있으며, 그녀는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선산을 상속받고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무엇보다 내가 기대하고 있는 김현주 배우의 작품!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여자 배우다. 박희순은 예리한 수사력을 가진 형사 최성준으로, 연속되는 사건이 선산의 상속과 관련이 있음을 감지하고 진실을 추적한다. 박병은은 최성준의 동료인 박상민 역할을, 류경수는 윤서하의 이복동생으로 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2. 살인자 o 난감 (넷플릭스 2024 , 2월 9일 공개확정)
배우 최우식과 손석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이 오는 2월 9일(금) 공개가 확정되었다. 평범한 남자가 유연히 살인을 시작하고, 그를 지독하게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그리는 넷플릭스 시리즈. 이 작품은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악행을 저지른 범죄자들만을 대상으로 살인을 저질러가는 이탕의 이야기로 '죄와 벌'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에서 만화신인상, 오늘의 우리 만화상, 독자만화대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레전드 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부활한다는 소식에 제작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작의 현실적인 스토리와 심리묘사를 업그레이드 했다. 이창희 감독과 김다민 작가는 '타인은 지옥이다'와 '사라진 밤'과 같은 장르물에서 탁월한 감각을 보여주며 평단과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식과, 손석구, 이희준의 조합은 큰 기대를 벌써부터 모으고 있다!
이 탕(최우식)은 우발적인 살인 후 자신이 죽인 사람들이 악랄한 범죄자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특별한 능력인지 우연의 일치인지, 눈앞에 펼쳐진 기막힌 현실에 황당하다. 장난감 형사(이름이 장난감이다... 손석구)는 비범한 아우라를 띄며 이탕의 악행을 파헤치고자 한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이탕의 일상에서 벗어나는 순간이 시작되는데, 이탕은 평소와 같이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한 남자의 무차별 폭행을 당한다. 이 탕은 이전에 반격한 적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용기를 내어 망치로 공격하는데. '사람이 죽었다, 사람을 죽였다'라는 영화 카피는 여기서 나온다!
최우식은 대학생 '이탕' 역으로 변신하며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을 자각한다. 그의 연기는 설득력을 높여 이탕의 변화를 자세히 그려낸다. 손석구는 직감과 집념을 가진 형사 '장난감' 역을 열연하며 이야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이 탕을 추적하면서 딜레마에 빠지는 '장난감'의 모습은 더욱 기대가 된다.
3. 스위트홈 시즌 3 (넷플릭스 2024 , 2월 9일 공개확정)
스위트홈'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은 넷플릭스에서 2024년 여름에 공개될 예정. 스위트홈은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주인공 현수와 그린홈의 생존자들이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시즌 3에서는 새로운 존재와 미스터리한 현상들이 등장하며, 여러 욕망과 사건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송강의 연기, 뛰어오르는 스타- 송강의 연기력은 날로 발전하고 있으며, 많은 팬들이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스위트홈' 시리즈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작품이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최초로 시즌 3까지 제작된 이 드라마에는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오정세, 김무열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다. 실제로 인기도 많다.
스위트홈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한국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줬다. 시즌 1은 공개 4일 만에 해외 1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70개국 이상에서 톱 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끌었다. 청소년? 청년층들이 참~ 좋아한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시즌 2와 3의 제작이 확정되었으며, 팬들은 시즌 3에서 모든 떡밥이 회수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4. 닭강정 (넷플릭스 2024, 개봉일 미정)
어느 날,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을 되찾기 위한 아빠와 그녀를 짝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인 '닭강정'은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 희한한 스토리가 있나?
극한직업'과 '무빙'에서 연기의 신으로 불리는 류승룡이 주인공 최선만 역을 맡았다. 최선만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딸, 민아를 사람으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사장이다. '마스크걸'에서 오타쿠 연기로 주목받은 안재홍은 최선만의 딸 민아를 짝사랑하는 엉뚱한 인턴 고백 중 역을 연기한다. 아름다운 배우로 성장한 김유정은 특별 출연으로 최민아 역을 맡았다.
그녀는 피로 회복 기계라고 생각한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린 인물이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는, 연기의 거장들과 코믹 영화의 대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직 날짜와 러닝 타임은 미정이지만, 스토리와 배우들만 봐도 기다려지는 작품!
5. 오징어 게임 2 (넷플릭스 2024, 하반기 발표)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기 있고 시청 시간이 많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너무너무 기대를 해서.. 걱정? 도 든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2024년 할로윈 시즌에 공개될 예정이며,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확한 공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024년 하반기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작비는 무려 1000억 원에 달하는데, 이 금액은 주연 배우들의 개런티를 제외한 것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에미상을 수상한 황동혁 감독이 연출과 극본을 맡았다. 이감독 인터뷰 하는 것을 보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의 출연진은 정말 화려하다.
한국에서 잘 알려진 이정재, 이병헌, 공유, 위하준, 임시완, 강하늘, 양동근, 박규영, 이진욱, 그리고 빅뱅의 탑 등 많은 유명 배우들이 이번 시즌에 출연한다. 한 명도 힘든 모든 주연배우들이 다 나오는데, 양동근은 계속 쉬지 않고 작품을 해 주어야 하고 (제발 연기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임시완은 도대체 그의 대세는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지,... 임시완에 대해서는 따로 포스팅해야 마땅하다.
이들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하여,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극한의 게임에 도전한다. 시즌 2가 이 시리즈의 끝일지, 아니면 계속해서 미국 드라마처럼 시즌 10까지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
6. 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2024, 미정)
아이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넷플릭스 공개 소식을 확인했다. 두 주연 배우도 원체 세계 한류 스타지만, 폭싹 속았수다는 내가 열렬한 팬인 김원석 감독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연출) 작품이다. 작가도 임상춘 작가 (백희가 돌아왔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제주를 바탕으로 방영 중이고, 제주도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드라마이다. 참고로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 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는 말이다.
7. 로기완 (넷플릭스 2024, 미정)
넷플릭스의 새 영화 '로기완'이 확정되었으며, 송중기, 최성은, 조한철, 김성령, 이일화, 이상희, 서현우 등 배우들의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로기완'은 벨기에에 도착한 탈북자 기완과 삶의 의미를 잃은 마리의 만남과 이별, 사랑을 그리는 작품
'승리호'의 우주 쓰레기 청소선 조종사, '빈센조'의 마피아 고문 변호사, '재벌집 막내아들'에서의 1인 2역 등 다양한 변신을 선보인 세계스타 송중기가 이번에는 탈북자로 변신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 '시동'의 빨간 머리 가출 여고생과 '괴물'의 괴물 배우, '안나라수마나라'와 '젠틀맨'의 인상적인 역할을 맡은 최성은은 벨기에 국적의 한국인 사격선수 출신 마리를 연기한다.
조한철은 마리의 아버지 윤성으로, 김성령은 로기완의 엄마 옥희로, 이일화는 마리의 엄마 정주로, 이상희는 로기완이 만나는 조선족 출신 선주로, 서현우는 로기완의 외삼촌 은철로 각각 출연.
김희진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로기완'은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인물 간의 드라마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자유를 찾아 떠난 로기완의 파란만장한 여정과 마리와의 감정적인 만남을 통해, 극한 상황에 처한 이들의 따뜻한 감정을 그려낼 예정으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로기완'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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