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 추천 - 그리운 홍콩 느와르 영화 베스트 [스포주의]

 

 

홍콩 느와르 영화는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독특한 분위기와 강렬한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영웅본색' 시리즈, '종횡사해', '첩혈쌍웅', '지존무상', '열혈남아'는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중국 반환이 가장 큰 이유로 홍콩 느와르 영화 더이상 안만든다. 아 그리워 장국영 주윤발 진짜 아름다운 감성

 

1. 영웅본색 1 (1986년)

장국영 노래- 어쩔꺼야 정말

줄거리는 송자호(적룡 분)와 마크(주윤발 분)는 조직의 일원으로, 자호는 동생 자걸(장국영 분)에게 자신의 범죄 조직 활동을 숨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한 사건으로 인해 자호는 체포되고, 마크는 다리를 절게 되는 부상을 입는다. 출소 후 자호는 범죄에서 손을 씻고자 하지만, 동생과의 갈등과 조직의 배신으로 인해 다시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이건 모 하도 많이 봐서 자막을 안봐도 될만큼 다 외워버린 사람들도 많다.

 

주윤발은 마크 역을 통해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하여 이 작품으로큰 호평을 받았다. 적룡은 형제애와 범죄 사이에서 갈등하는 자호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연기하였다. 장국영은 형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겪는 내적 갈등을 진지하게 그려냈다. 주윤발이 연기한 마크 캐릭터는 사실 원래 비중이 크지 않았으나, 그의 강렬한 연기로 인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시리즈의 중심 인물로 부상하였다. 그전에도 유명했지만, 영웅본색으로 주윤발은 스타에 또 도장을 찍었다. 장국영은 아 정말 이 그윽한 눈빛을 지닌 사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다-다-다 홍콩영화 총쏘기의 원조격인 영웅본색 1- 형제애와 배신, 의리 등의 주제를 강렬하게 다루며 관객들의 감정을 자극하였다. 또한,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총격전 연출과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큰 인기를 끌었다. 안본사람은 있어도 절대 1번본 사람은 없음. 이 성공으로 영웅본색 시리즈가 제작된다. 안본사람? 제발 부탁입니다. 보세요. 

 

 

 

2. 영웅본색 2 (1987년)

 

전작에서 마크(주윤발 분)의 죽음 이후, 송자호(적룡 분)는 출소하여 동생 송자걸(장국영 분)과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그러나 조직 내 배신자 관산(고영배 분)의 음모로 인해 그들의 평화는 깨지고, 자호는 쌍둥이 동생인 켄(주윤발 분)과 함께 복수를 다짐한다. 그들은 홍콩과 뉴욕을 오가며 관산의 음모를 파헤치고,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주윤발은 전작에서 마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그의 쌍둥이 동생 켄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켄은 마크와는 달리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을 지녔지만, 형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으로 인해 점차 진지하고 냉철한 면모를 드러낸다. 주윤발은 이러한 복잡한 감정 변화를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 도대체 저런 웃는 미소짓는 얼굴에서 쓸쓸함. 아! 적룡은 자호의 내면 깊은 고뇌와 결단력을 묵직하게 그려냈으며, 장국영은 형제 사이의 갈등과 화해 과정을 섬세하게 연기하였다.

 

주윤발이 연기한 마크 캐릭터는 전작에서 사망하였지만, 그의 인기가 워낙 높아 제작진은 쌍둥이 동생 켄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 그를 다시 등장시켰다. 또한, 영화의 클라이맥스인 맨션 총격전 장면은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규모와 연출로 화제를 모았다.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된 이 작품은 더욱 강화된 액션 시퀀스와 깊어진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윤발의 쌍권총 액션과 스타일리시한 연출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금 젊은 아이들은 모르는 성냥개비 콧구멍 속에 넣기. 이거는 원래 웃긴 장면이 아니고 멋있는 장면이다. 

 

 

 

3. 종횡사해 (縱橫四海, 1991년)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도둑 삼인방 아홍(주윤발 분), 아초(장국영 분), 아적(종초홍 분)은 세계적인 미술품 도둑으로 활동한다. 그들은 프랑스 파리에서 '마리아의 눈물'이라는 희귀한 보석을 훔치는 데 성공하지만, 이후 배신과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결국, 그들은 서로의 신뢰를 회복하고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주윤발은 능청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 아홍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장국영은 유머러스하고 낭만적인 성격의 아초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종려제는 강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아적을 섬세하게 연기하였다.

이 작품은 오우삼 감독의 작품으로, 그의 독특한 액션 연출과 유머 감각이 돋보인다. 특히, 파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화려한 액션 시퀀스가 결합되어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종횡사해는 정말 미치도록 재미있고 정이가는 작품이다. 세명의 도둑님들을 연기한 이 배우들은 각각 다 너무 굉장히 철철철 미치도록 매력있다. 어느 누구하나 빠뜨릴 수 없는 완벽한 작품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나, 연기, 세명의 매력. 이영화와 OST를 듣고 있으면, 그떄의 홍콩의 모습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4. 첩혈쌍웅 (喋血雙雄, 1989년)

 

킬러 아정(주윤발 분)은 마지막 임무 중 실수로 가수 제니(엽청문 분)의 눈을 다치게 한다. 그는 죄책감을 느끼며 제니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또 다른 암살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경찰 리잉(이수현 분)과 얽히게 되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이해하며 우정을 쌓아간다. 결국, 아정은 제니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결단을 내린다.

 

주윤발은 냉혹한 킬러이지만 내면의 인간미를 지닌 아정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도대체 주윤발을 아 어떻게 설명해 이영화에서.. 주윤발님이 가장 아름답고 멋지게 나온 영화가 첩혈쌍웅이라해도 무방. 엽청문은 시력을 잃은 가수 제니의 연약함과 강인함을 동시에 그려냈으며, 이수현은 법과 정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경찰 리잉의 모습을 진지하게 연기하였다.

 

오우삼 감독의 가장 아름다운 대표작 중 하나로, 그의 독특한 액션 연출과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특히, 주윤발과 이수현의 브로맨스는 많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슬프고, 애잔하고, 멋있고. 최고의 로맨스 영화. 화려한 총격전과 함께 인간 내면의 갈등과 우정을 깊이 있게 다루어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홍콩 느와르 영화가 단순 총쏘는 폭력의 영화가 아닌 슬픔, 인간미, 로맨스 등이 내재된 아주 외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란 사실. 또한, 주윤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오우삼 감독의 독특한 연출이 큰 호평을 받았다.

 

 

 

5. 지존무상 (至尊無上, 1989년)

 

천재 도박사 아첨(주윤발 분)은 그의 파트너 아룡(왕조현 분)과 함께 도박계의 정점을 노린다. 그러나 그들은 악랄한 도박사 고진(유덕화 분)의 음모에 휘말리게 되고, 아첨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도박 대결에 나선다. 주윤발은 여기에서도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도박사 아첨을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왕조현은 지적이고 매력적인 파트너 아룡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였으며, 유덕화는 냉혹한 악역 고진을 강렬하게 연기하였다. 특히 이때의 여자 배우들은 도시적이기도 하고 몰해도 슬퍼보이기도 하고 개성있고, 아름답고 분위기 있고. 왕조현만 봐도 어쩜 저리 이쁘냐. 도박을 소재로 한 영화로, 당시 홍콩 영화계에서 도박 영화의 붐을 일으켰다. 주윤발과 유덕화의 첫 공동 출연작으로도 주목받았다.

지존무상은 도박의 긴장감과 스릴을 잘 표현하였으며, 주연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예상치 못한 반전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탄탄함이 인기를 끌었다.

 

 

 

7. 열혈남아 (熱血男兒, 1988년)

청년 아화(유덕화 분)는 거리의 싸움꾼으로 살아가며, 가족과의 갈등을 겪는다. 그는 우연히 만난 여인 아연(장만옥 분)과 사랑에 빠지지만, 과거의 악연과 범죄 조직의 위협으로 인해 평온한 삶을 꿈꾸기 어렵게 된다. 아화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운명과 맞서 싸운다.

 

또다른 아름다운 홍콩 느와르 영화의 스타 유덕화는 거친 외면 뒤에 따뜻한 심성을 지닌 아화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장만옥은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여성 아연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유덕화와 장만옥의 첫 공동 출연작으로,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또한, 당시 홍콩의 사회적 분위기와 청년들의 방황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그냥 잘생기고 아름다운 배우가 아님을. 이떄의 홍콩 배우들은 그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공중전화 키스씬.. 으

 

열혈남아는 현실적인 스토리와 감성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유덕화와 장만옥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두 사람의 로맨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8. 도신 (賭神, 1989년)

 

 

천재 도박사 고진(주윤발 분)은 도박계의 전설로 불리며, 그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어느 날, 그는 음모에 휘말려 기억 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우연히 아락(유덕화 분)과 그의 여자친구 도도(장민 분)에게 발견되어 그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고진은 자신의 정체를 모른 채 순수한 아이처럼 행동하지만, 도박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은 여전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오고, 그는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자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박 대결에 나선다.

 

주윤발은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도박사 고진의 모습과 기억 상실 후 순수한 아이 같은 모습을 모두 자연스럽게 표현하여 관객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유덕화는 의리 있고 따뜻한 성품의 아락을 매력적으로 그려냈으며, 장민은 밝고 활기찬 도도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연기하였다. '도신'은 당시 홍콩에서 도박을 소재로 한 영화 붐을 일으켰으며, 이후 여러 편의 후속작과 패러디 작품이 제작되었다. 주윤발의 선글라스와 코트를 활용한 스타일은 큰 유행을 불러일으켰고, 그의 독특한 카드 다루기 기술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도박이라는 긴장감 넘치는 소재와 주윤발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그리고 유머와 액션이 조화를 이루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억 상실이라는 설정을 통해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스토리에 깊이를 더했다.

 

 

 

9. 천장지구(天若有情, A Moment of Romance, 1990년)

 

천장지구 역시 홍콩 느와르 대표, 액션과 로맨스 장르를 결합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홍콩 느와르 특유의 암울한 분위기와 비극적인 로맨스를 선보이며, 이후 느와르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다.

 

오토바이 갱단의 일원인 아화(유덕화 분)는 한 은행 강도 사건에서 부유한 집안의 딸인 조조(오천련 분)를 인질로 잡는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끌리게 되지만, 그들의 사랑은 사회적 신분 차이와 범죄 조직의 갈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에 직면한다. 결국, 그들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유덕화는 거친 오토바이 갱단원인 아화의 강인함과 내면의 부드러움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오천련은 부유한 집안의 순수한 딸 조조의 순수함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다.

 

'천장지구'는 당시 20대였던 진목승 감독의 데뷔작으로, 그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과 감성적인 로맨스 띠리리 스토리텔링이 돋보인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은 조조를 오토바이 뒤에 태우고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은 많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명장면으로 회자되고 있다. 이 영화때메 오토바이 입문한 사람이 많다는. 

 

천장지구는  영화는 홍콩 느와르의 정수를 담아내며, 암울한 분위기와 비극적인 로맨스를 통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였다. 또한, 유덕화와 오천련의 호연과 진목승 감독의 세련된 연출이 어우러져 큰 호평을 받았다. 남자들도 엉엉 울었다는 유명한 홍콩영화가 이거다. 천장지구1의 메가히트에 천장지구2, 3까지 곽부성등이 주연해서 또 시리즈로 나왔는데 그 역시 큰 히트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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