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에서 선정한 역대 최고의 공포 영화 추천 200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는
영화와 TV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를 집계하여 평점을 제공하는 미국의 웹사이트다.
전문 평론가들의 리뷰와 일반 관객들의 평가를 모아서 각 영화와 프로그램에 대한 "신선도"를 퍼센트로 나타내는데. 영화가 일정 퍼센트 이상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 "신선" 인증을 받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썩은" 상태로 분류된다.
영화 평론 웹사이트에서 현재까지 가장 신뢰성 있는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고, 로튼 토마토의 평가는 종종 영화의 품질을 가늠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공포영화 추천은 평론가들의 날카로운 평가와 전 세계 관객들의 솔직한 반응을 통해 선별되었다.
공포 장르의 다양성과 그 속에서 돋보이는 작품들의 매력에 대해 눈에 띄는 작품은 간단한 줄거리와 느낌, 각 영화가 왜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았는지, 그리고 그 속에 담긴 독특한 가치는 무엇인지? 특히 공포영화는 포스트를 보면 굉장히 창의적이고 영화의 내용, 공포의 극대화를 위해 만들어졌는데, 포스터만 봐도 공포영화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로튼 토마토 공포영화 추천 200중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순위 베스트 15은 아래와 같다.
1. 에일리언 (Alien) (1979)
2. 렛 미 인 (Let the Right One In) (2008)
렛비인은 스웨덴의 공포 영화로, 존 아비드 린드크비스트의 동명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12살 소년 오스카와 그의 이웃, 신비로운 소녀 엘리 사이의 관계 이야기다. 엘리는 표면적으로는 평범한 소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뱀파이어이다.
오스카가 학교에서 겪는 왕따 문제를 겪는 와중에 두 사람은 가까워지며, 엘리는 그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친구가 된다. 이 영화는 그들의 관계를 통해 공포와 로맨스를 섬세하게 결합했다. 새하얀 눈, 뱀파이어, 독특한 전반적인 영화 색상이 공포라기보다는 우정과 로맨스를 아름답게 그린다.
3. 에이리언 (1980)
4. 죠스 (Jaws) (1975)
얼마전에 다시 보았는데 옛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음악, 영화기법 세월이 많이 지난 지금도 굉장히 무서웠다. 올타임 레전드 4위로 공포영화의 클래식이며 지금까지도 전혀 공포영화로 무서움에 손색이 없다.
죠스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공포 스릴러 영화로, 거대한 백상아리가 작은 해안 마을에 출몰해 사람들을 공격하는 내용을 다룬다.
죠스는 관객에게 극도의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하면서,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해변과 바다에서 펼쳐짐으로써 진짜 무섭다. 죠스는 그 당시에는 새로운 유형의 스릴러 영화로서, 백상아리의 위협을 실감 나게 묘사하여 수많은 관객들에게 바다와 심해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5.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양들의 침묵을 처음 보았을 때 그 충격을 잊지 못한다. 너무나도 매력적인 조디포스터, 살인지 으악! 너무 무서워. 책으로도 굉장히 무섭게 읽었다. 역시 공포영화는 단순히 난잡한 피 나오는 거보다 분위기, 심리적 요소가 잘 합쳐진 이와 같은 영화가 클래식으로 남는 것 같다.
양들의 침묵은 심리적 공포와 스릴러의 요소를 결합한 클래식한 공포 영화다. 이 영화는 FBI 수습 요원 조디포스터 클라리스 스탈링이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기 위해 또 다른 연쇄 살인범인 한니발 렉터 박사의 도움을 받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한니발 렉터의 지능적이고 조작적인 성격, 또 식인종 사이코다. 그는 극도의 긴장감을 조성하며, 그의 심리적 조종은 관객에게 깊은 불안과 공포를 준다. 이러한 요소들이 양들의 침묵을 시간을 초월한 공포의 고전으로 만들어 준다.
6. 겟 아웃 (Get Out) (2017)
7. 사이코 (Psycho) (1960)
8.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 (One cut of the Dead) 2017
링보다 이 영화가 앞순위라니.. 공포 영화의 전형적인 요소들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무서운 이유는 기대를 완전히 뒤엎는 독창적인 전개 때문이다.
카메라를 멈추면 안돼는 좀비 공격이 일어나는 듯한 설정으로 시작하지만, 실은 영화 내 영화라는 메타적 요소를 사용한다. 영화 촬영 팀이 저예산 좀비 영화를 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촬영 도중, 실제 좀비가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실제로 영화 내의 영화를 촬영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처음 30분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좀비 공격을 담고 있으나, 이후 영화는 감독과 배우들의 사전 준비와 실제 촬영 뒤의 상황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촬영 중 발생하는 혼돈과 긴장,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관객에게 긴장감을 유지시키며,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로 새로운 형태의 공포를 선사하는 굉장히 희한한 영화다. 로튼 토마토에서 높은 순위에 오른 이유는 이러한 참신함과 독특한 스토리텔링 기법 때문다.
8. 킹콩 (King Kong) (1933)
9. 콰이어트 플레이스 (A Quiet Place) (2018)
10. 할로윈 (Halloween) 1978
11. 새벽의 황당한 저주 (SHAUN OF THE DEAD) 2004
12 뱀파이어에 관한 아주 특별한 다큐멘터리 (WHAT WE DO IN THE SHADOWS) 2014
13. 디아볼릭 (DIABOLIQUE) 1995
14. 인비저블맨 (THE INVISIBLE MAN ) 2020
15. 노스페라투 (NOSFERATU) 1922
1922년에 제작된 독일의 공포영화로, 무성영화 시대의 명작 중 명작 하나이다. 그래서 그런지 포스터, 화면을 보면 영화의 무서움을 극대화했다. 노
스페라투는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를 기반으로 하여, 뱀파이어 백작 '오를락'이 새로운 땅을 찾아 여행하며 벌어지는 무시무시한 사건들을 그린다.
노스페라투는 그림자와 조명을 이용한 시각적 연출과 괴기스러운 분위기로 유명하다. 오를락 백작의 기괴한 외모와 그로 인한 공포의 연출은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초기 뱀파이어 영화로서의 공포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로튼 토마토 200 공포영화 추천 베스트 올타임 레전드
포스터들만 쭉 봐도 무섭다.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볼만한 영드 추천 - 영국 드라마 추천 모음 총정리 (0) | 2024.05.18 |
---|---|
로튼 토마토 에로틱 성인영화 추천 올타임 레전드 200 (0) | 2024.05.08 |
이토 준지 호러하우스: 몰입형 공포 체험, 이번 여름 2024 한국 상륙 (0) | 2024.05.05 |
재난 영화 추천 베스트 5 (0) | 2024.04.24 |
일드 추천, 일본드라마 추천 [스포 많음] 베스트 5 (0) | 2024.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