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앱스타인 넷플릭스 다큐와 실제 앱스타인 명단 리스트

넷플릭스 제프리 앱스타인 다큐멘터리 -  괴물이 된 억만장자 Filithy Rich

넷플릭스 제프리 앱스타인 다큐멘터리 [줄거리 스포와 실제 이야기]

제프리 앱스타인은 뉴욕 유명 사립고등학교의 수학 물리선생으로 불법 취업하였고, 부모 중에 한 명의 도움으로 그 사람의 베어스턴스라는 투자은행에 취업한다. 애널리스타와 옵션트레이너로 직업을 변경, 화려한 언변술과 말발로 부자들을 설득해서 투자자금을 끌어봐 파트너급까지 승승장고, 나와서 자기 회사를 차렸다. 

월스트리트에서 자신의 투자회사에서 악마의 재주로 수조 원의 자산을 쌓는다. 부자들과 사교도 뛰어나고, 빅토리아 시크릿 회장, 각종 투자자들,, 빌클린턴, 빌게이츠, 영국의 앤드류왕자, 할리우드 배우등등과 굉장히 친밀한 관계를 쌓아온다. 그의 집인 플로리다 팜비치, 카리브해 섬 전체를 구입해서 리조트를 만들어서 소유한다. 

제프리 앱스타인은 자가용 비행기로 왔다갔다 하면서 미성년자 여자 아이들을 수백 명 불러 파티를 그의 게스트들을 불러 파티를 즐겼다. 그 자체는 소아성애자이자 성중독 자이고, 이런 범죄혐의가 계속되어 10년 전부터 경찰도 알고 있었지만, 워낙 세계적인 부자에 힘 있는 사람들과의 인맥이 있어서 그동안 잡히지 않고, 견딜 수 있었다. 그러다가 더 많은 용기 있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감옥에 갔는데, 거기서 자살하여 숨졌다. (자살당했다는 음모론적인 이야기도 있음)

넷플릭스 제프리 앱스타인 부자가 된 괴물 다큐멘터리 official trailer

제프리 앱스타인에게 여자아이들을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길레인 맥스웰. 옥스퍼드 졸업에 아름다운 미인으로로, 사교계의 여왕인 길레인 맥스월은 영국 내 유명한 사업가이자 명문 귀족집안 출신이지만, 아버지는 수억 원의 돈을 횡령해 집안은 기울어진다. 

맥스웰은 영국 상류계 끝판 왕족과도 친분이 있고, 뉴욕의 상류사회에 교류하다 제프리 앱스타인을 만나 그의 여자친구로 아이까지 가지려고 했던 사람. 이 악마 여자가 제프리 앱스타인, 손님으로 초청된 사람들에게 규칙적으로 소녀들을 고용하고 데려와 공급한 여자이다. 실제로 길레인 맥스웰의 젊은 시절을 묘사하는 이야기는 정말 아름답고, 빛이 났으며 지적이고 사람들을 끄는 매력이 있었다고 한다. 

제프리 앱스타인의 소녀 공급책 역할을 맡았던 여자친구 길레인 맥스웰

어쨌든 미국 마이애미 빈촌의 극빈한 아이들을 노려, 마사지해달라고 집으로 부르고 유린한 후 소녀들을 가스라이팅해서 친구들을 불러오게 하고 돈을 주는 방식으로 수백 명을 유린했다. 

이 과정에서 영국 앤드류 왕세자가 이 어린 소녀와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고, 앤드류 왕세자는 자기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발뺌했다. 기억은 나지 않으나,  결국은 왕자 칭호 내려놓고, 여왕이 이 여자에게 12 밀리언 파운드 돈을 주어  입막음했다. ( 12,000,000 GBP×1,500 KRW/GBP=18,000,000,000 원 KRW )

영국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왕족, 귀족이라 칭하고 세금을 따박따박 내고 있으니 여기도 개막장이다.. Keep Calm and Carry on! 

Queen to help pay for £12m Prince Andrew settlement

제프리 앱스타인 문건에 계속 이름이 거론된 빌게이츠도 뒤늦게 앱스타인과 친분 쌓은 건 잘못이라고 인터뷰했다. 이혼의 배경이 제프리 앱스타인 문건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나왔다. 

이 다큐에서 제프리 앱스타인, 길레인 맥스웰을 집중 조명하는데, 그녀 역시 지금 재판 중이고 검찰과 형량 협상 중이다. 길레인 맥스웰의 증언과 피해자의 증언- 즉 어린 시절 성 착취를 당했지만, 지금은 당당히 증언하고 있는 버지니아, 리즈 스테인이라는 여성 등 몇몇의 증언을 토대로 다큐가 만들어졌고, 2024년 1월 1일 미국 연방정부에서는 제프리 앱스타인 리스트라고 해서 명단을 공개했다. 

사실 이 명단은, 제프리 앱스타인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고객 명단이 아니고, 제프리 앱스타인의 피해자와 소송사건에서 증언등을 토대로 한 문서의 가명들을 진짜 이름으로 나타낸 것이다. 영국 앤드류 왕자처럼 성접대를 받은 사람도 았지만, 그냥 친분만 는 사람, 섬에 방문만 한 사람, 방문할 사람, 방문했으면 하늠 사람 등등으로 200명의 이름이 공개된 것이다. 

이름 중에는, 앤드류왕자, 트럼프, 스티븐호킹, 빌 클린턴, 케빈 스페이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노암 촘스키, 앨고어, 케이트 블란쳇, 카메론 디아즈, 윌 스미스, 마이클 잭슨, 데이비드 카퍼필드, 조지 루카스 등등이 있다.

앞서도 언급있지만, 어떻게 연관되었는지는 구체적은 사항은 알 수 없는 문건의 리스트이다. 그러나 이 리스트에 이름이 언급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이미지에도 굉장한 타격이다. 그런 이미지 신경 안 쓰는 저 세상 귀족 부류이긴 하다만.. 

제프리 앱스타인이 감옥에서 자살했을 때, 트럼프는, 감옥에서 24시간 자살 감시 당하는 사람이 자살을 했다고는 믿기지 않는다며 배후로 빌 클린턴을 지목했고, 그 기사를 리트윗 했다. 제프리 앱스타인의 자살사건은 전 세계 거물들과도 연관이 있었기 때문에, 자살당한 것 살해당한 것이라는 음모론이 돌았고, 그 이전에 지목되었던 피자게이트와도 연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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