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생활에서 진짜 학교 정보,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웹사이트를 알아본다.
목차 1. 한국 네이버 맘스홀릭과 같은 웹사이트, 육아정보의 총정리 2. 학교들을 순위와 평가를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정부의 웹사이트 3. 그 지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 지역 커뮤니티 웹사이트 4. 그 지역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 지역 커뮤니티 앱 |
1. 맘스넷
영국에서 단연 가장 인기 있는 육아와 관련된 웹사이트로, 영국 생활에서 임신과 출산, 가족생활, 집 살떄 지역 정보, 학교 정보 등 완전 총제적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유용한 글도 있지만, 여기는 주로 사람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댓글과 질문 관련 답변들이 굉장히 방대한 내용이 있다. 한 명이 글을 시작하면 그를 이어서 답변하고 질문하는 스레드 Thread스타일의 포럼으로 한국의 게시판과는 약간 다르지만, 우리나라의 네이버 맘스홀릭과 같은 웹사이트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포럼뿐 아니라, 제품에 대한 리뷰, 서비스 리뷰, 육아 주제, 가족 관계 문제등의 다양한 섹션을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들, 친구들, 이웃들을 위한 그룹 및 클래서 정보도 제공한다.
이민 생활의 관점에서 보면 영국인은 아주 아주 친해지지 않으면 대화에서 질문에서 부정적인 답변은 직접적으로 답하지 않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면만 말하기 떄문에 우리 입장에서 보면 파악하기 힘들다. 영국인도 한국만큼 온라인에서 굉장히 솔직하고 말도 많고, 이 사람들은 그냥 부정적으로 코멘트하는 게 아니고 한 편의 논문 수준이다.
특히 영국 생활에서 아주 유용했던 점은
잇사갈때 지역관련해서 그 지역을 가보기 전에 파악하기가 쉽다. 영국은 한동네라도 바로 옆길이 우범지대고 그 옆이 바로 잘 사는 지역이고 색깔도 분위기도 냄새? 도 다르다. 길이 위험하거나, 지저분한 길이 있는 반면, 럭셔리 잘 꾸며진 길도 있는데, 그곳을 방문하기 전에는 잘 모르고 밤에 위험하다거나 하는 것은 파악이 힘들다. 맘스넷은 길 이름까지 가르쳐 주면서.. 사람들의 솔직한 인상을 알려준다. "부동산 믿지 마라" "그 길거리는 요즘 이상하게 밤에 불량 청소년들이 다니기 시작했다" " 거기는 여름에는 꼭 물이 범람해" 등의 굉장히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영국의 학교는 기본적으로 레벨 (아래 소개할 오프스테스) 이 규칙적으로 메겨지지만, 학교 안의 분위기는 알기가 힘들다. 특히 왕따 등의 문제는 민감한 문제들의 정보는 얻기 힘든데 맘스넷 웹사이트를 조사하면? 부모님 들의 솔직한 경험담들이 나온다. 어떤 부모님은 "학교에서 왕따 당한 아이들의 해결책이 충분하지 않다. 교장이 바뀌고 괜찮아졌다..." 등등 미리 학교를 지원하기 전에 읽어보면 굉장히 좋은 정보들이 많이 나온다. 너무 많이 나온다....
2. 영국 교육 정보 총집합 오프스테드 Ofsted
오프스테드 Ofsted는 영국 정부의 산화 기관 부서로, 교육 아동, 서비스 및 기술 표준 사무소를 의미한다. 학교에 대한 리포트는 가장 먼저 오프스테드에 확인하는데, 오프스테드에서 영국의 교육 기관들을 검사하고 평가하는 것이다. 여기는 공립학교, 사립학교, 어린이짐, 교사 교육기관들이 모두 포함된다.
영국 학교 평가 기관인 오프스테드의 검사는, 교육 기관의 품질과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검사 결과는 보고서 형태로 위의 웹사이트에 들어가 학교이름을 치면 볼 수 있다. 이 보고서는 부모, 교사등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Ofsted는 학교의 성과를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등급으로 분류합니다: 1 Outstanding (우수), 2 Good (양호), 3 (개선 필요), 4 (부적합). 이 등급은 검사 후 기관의 평과 결과가 나온다. 실제로 학교등에 가보면 바깥에 현수막으로 우리 학교는 Oustanding을 받았다..라고 걸려있는 것을 보는데, 이는 오프스테드의 결과 측정에서 나온 것으로 그만큼 공신력 있다. 학교에 지원할 때, Outstanding, Good 등의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다.
3. 영국 생활 지역 정보를 알 수 있는 커뮤니티 웹사이트 - 페이스북 Facebook
가장 유용한 정보가 페이스북 커뮤니티 정보 웹사이트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글이 올라오고 어떤 글이 올라오는지 유심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 커뮤니티 서치에 들어가서, 세부 정보, 런던, 런던의 풀햄이라고 입력하면, 관련된 커뮤니티가 주르륵 뜬다. 그중에서 활발한 커뮤니티에 조인하면 된다.
너서리 정보, 학교에 정보, 심지어는 "지금 어떤 길에 경찰차가 있는데 무슨 일이야?,, "등등의 굉장히 세세한 글까지 올라온다. 관련된 특별 정보를 얻는 것도 좋고, 내가 그 지역에 살고 있다면, 어디에 도둑이 들었다 정도 등등은 알아봐야 하므로, 이사를 하기 앞서, 학교를 지원하기 앞서 반드시 그 지역의 커뮤니티 웹사이트 가입을 해 두는 것은 굉장 히 중요하다.
4. 영국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영국 생활 커뮤니티 -앱 Next Door
위의 예시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앱도 있는데 그게 바로 넥스트 도어 Next Door Neighbour이다. 페이스북의 지역 커뮤니티 모바일 폰 버전인데, 여기는 약간 본인이 살고 있는 곳의 우편번호를 입력해서 들어가는 시스템이라 아무나 들어오기에는 약간 어렵게 되어있다. 페이스북은 아무나 사실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어서, 우후죽순이고, 활발한 커뮤니티를 찾아야 하는데, 넥스트 도어는 잘 정돈된 느낌?
페이스북 커뮤니티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모님? 의 관심사보다는 동네의 최근 게시판 정도로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특히 이건 실명제여서 이름이 뜨면 내 동네 사람인지 다 안다. ㅠ 단점도 있지만, 실명제라 검증된 정보만 올라온다는 점, 따라서 개인 간 물건을 살고 파는 것도 어느 정도 믿을 수 있다.
넥스트도어 자체가 처음부터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소셜 네트워킹 앱으로, 이름을 아는 실명제 진짜 이웃들이 온라인상에서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를 돕는다, 이 앱 자체가 게시판 중심으로 서로 이야기하고 질문하는 Thread 형식으로 되어있고, 마켓플레이스 서로 물건을 사고파는 거래, 지역 비즈니스 홍보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실명제이자, 앱에서 콘텐츠 자체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보다 건강한 콘텐츠가 올라온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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