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방문을 고려해 본다면 읽어볼 것- 태평양에 있는 미국 연방의 북마리아나 제도 중 가장 큰 섬인 사이판!. 특히 긴 겨울을 지내고 요맘때쯤 정말 바다여행이 간절한데 제일 생각 나는 곳이 따뜻한 바다 사이판이다.
가격도 다른 섬들보다는 비교적 저렴해서 여유 있는 곳, 다른 여행지보다 사람이 훨씬 적은, 여행을 즐기려면 사이판이 좋다. 서울 출발 사이판 4시간 30분! 사이판으로 출발
사이판 여행을 꼭 가야하는 이유 - 꼭 한번 읽어보고 여행지를 결정하자.
1. 사이판의 자연, 자연
사이판은 원시적인 해변, 맑은 물, 그리고 숨 막히는 풍경을 제공한다. 마나가하 섬과 그로토(석회암 동굴 해양 다이빙 사이트)와 같은 자연의 아름다움은 휴식과 모험을 두 가지 다 즐길 수 있다.
사이판은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해 깨끗하다. 괌과도 비교를 많이 하는데, 쇼핑을 하고 신나게 놀려면 괌이 좋고, 여유롭게 쉬고 더 아름다운 바다를 보려면 사이판이 좋다. 쇼핑사이트가 다른 곳들보다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상대적으로 괌, 푸껫등 보다 사람이 없어 관광지가 덜 붐빈다. 쇼핑 필요 없고 자연을 보며 힐링하고 싶다면 사이판이다.
2. 야외 모험 활동
사이판은 다이빙, 스노클링, 하이킹, 패러세일링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차량을 24시간 렌트하며, 예쁜 바다를 찾아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 패키지는 별빛투어, 산악바이크 등등을 포한하는지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되는지 확인하자. 섬의 다양한 생태계는 해양 생물과 열대 풍경을 탐험하기에 훌륭한 장소를 만든. 많이 자고 여유롭게 가려면, 따로 혼자 일정을 하루에 하나만 계획해 봐도 된다.
세계 수준의 다이빙 스노클링을 원하면, 사이판 여행이다. 사이판의 물은 산호초, 수중 동굴,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의 난파선을 포함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다. 맑은 물은 다이버와 스노클러가 해양 생물 다양성 느껴볼 수 있다.
사이판 마나가하 섬 Mañagaha
선착장을 중심으로 왼쪽 해안으로 쭉 가다보면 산호 살아있고 물고기 많은 구간이 있다. (밖에서 볼 때 투명 바다색깔안레 무언가 많은것이 안쪽에 보이는 바다. 가이드 경계 서는 지점 근처) 가면 한국인이 많이 모여있는데 물안이 정말 예쁘다.
여기서 스토클링을 하면 되는데, 마나가하 섬 안에서만 스노클링 할 계획이면 장비 대여 음료 등의 제공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고, 아니면, 장비와 구명조끼를 사도 된다. 까다로운 사람들은 장비를 빌리는 것이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다. ㅠ
사이판 차 렌트 자유일주
리조트에 문의해서 차를 하루정도 렌트할 수 있다. 위의 유적지도 둘러보고, 절벽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섬의 경관과 바다! 만세 절벽, 자살 절벽, 버드 아일랜드를 돌아본다.
사이판 그루토 The Grotto
조금 깊은 바다의 스노클링이 괜찮다면 그루토가 좋다. 그런데 여긴 혼자서는 갈 수 없고 여행 상품을 결재해야 한다. 아이들이 가기에는 깊은 바다다. 어두컴컴한 동굴, 회오리 파도 등으로 묘사돼서 겉으로 보기에는 무서운데, 막상 들어가 보면 고요하다.
3. 연중 따뜻한 기후를 가진 사이판
열대 기후를 가진 사이판은 연중 따뜻한 날씨를 제공하여, 언제든지 햇살과 해변 시간을 찾는 이들에게 좋은 목적지가 된다. 특히 긴 겨울을 보냈다면, 사이판으로 가서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화나 사진으로만 보던 바다색의 여유에 반해 아이들과 함께 가는 워터파크라면, 월드 리조트와 PIC 이있다. 리조트 앞의 바다를 다른 곳보다 아름답지는 않지만, 한국형 워터파트 이용이나, 조경도 잘 되어 있는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장점이 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지만, 와이파이를 돈 내고 대여해야 한다.
4. 독특한 문화적 경험
섬은 차모로, 캐롤리니안 및 기타 문화적 영향의 혼합을 제공하며, 현지 축제, 전통 공예 및 요리를 통해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현지 문화와 전통에 참여하는 것은 깊고 교육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사이판은 미국령! 역사가 있는 곳이다.
5. 사이판 역사적 중요성
역사등의 유적지 방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특히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이판은 마지막 지휘소와 미국 기념 공원과 같은 랜드마크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전쟁에서 섬의 역할과 지역 및 전 세계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마지막 지휘소 (Last Command Post):
위치: 사이판 북부 지역, 마리아나 제도
방문 방법: 렌터카 이동, 마지막 지휘소는 사이판의 주요 도로 중 하나를 따라 위치해 있으며, 섬의 북쪽 방향으로 쉽게찾 을 수 있다. 일본군의 마지막 방어선이었던 곳으로, 여전히 전쟁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사이트가. 미국 기념 공원은 전쟁에서 사망한 미군과 참전국 군인들을 기리는 곳으로, 박물관과 기념물, 그리고 아름다운 공원이 함께 있다.
미국 기념 공원 (American Memorial Park):
위치: 사이판 가라판 지역
방문 방법: 렌터카로 이동, 미국 기념 공원은 사이판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가라판 시내 중심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 두 랜드마크는 제2차 세계대전 중 사이판의 역할과 그 전쟁이 지역 및 전 세계 역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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