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실내공기를 사랑하게 될 미세먼지 제거 실내 정화식물! NASA가 공식적으로 공기를 정화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인증한 식물을 리스트 한다. 이러한 식물들은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흡수하여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미국 나사 NASA 가 뽑은 - 미세먼지 제거 미세먼지 정화식물
1. 미세먼지 정화식물 - 스파티 필름
집안 곳곳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인기 있는 실내용 식물 중 하나로,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해로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공기 중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없애고 습도를 조절하는데 유용하다.
환경 : 스파티필름은 너무 습하거나 건조한 토양 상태를 좋아하지 않으며, 이러한 조건은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물은 보통 3-5일마다 한 번씩 주는 것이 적당, 공기 중의 습도를 선호하기 때문에, 식물의 잎에 정기적으로 물을 분사해 주는 것이 다. 꽃이 시든 후에는 꽃대를 잘라내야 한다. 스파티필름은 대체로 16-25도의 온도로, 대부분의 실내 환경에 잘 맞는다.
2. 잘알려진 공기 정화 식물 - 산세베리아
또는 '뱀의 꼬리'라고도 알려진 이 식물은 공기 중의 독소를 제거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특히 밤에도 공기 정화 기능을 수행한다. 이 식물의 음이온 배출 능력은 다른 식물들에 비해 30배나 높아 미세먼지 감소에 매우 효과적.
산세베리아는 밤에도 광합성을 할 수 있어 관리가 쉽고, 병충해에도 강한 특성을 지닌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산세베리아는 고온과 다습한 환경뿐만 아니라 밝은 곳에서도 잘 자라며, 이상적인 성장 온도는 21-25도 범위이다. 물 주기는 토양 표면이 마르면 충분하며, 과도한 물 주기는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
3. 인도고무나무
카펫이나 벽지에서 배출되는 유독 가스를 흡수하고 실내의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공기를 맑게 하는 데 탁월한 식물. 인도 고무나무의 잎은 먼지를 잘 흡착하기 때문에, 잎의 표면을 깨끗이 유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인도고무나무는 병충해에 강하며, 특히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해로운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물주기, 관리, 온도 : 인도고무나무는 18-25도의 온도 범위에서 잘 자라며, 겨울철에는 온도가 5도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물 주기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데, 여름에는 일주일에 한 번, 겨울에는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
4. 아레카야자
뛰어난 공기 정화 능력으로 유명하며, NASA에서도 공기 정화 식물 중 1위로 인정받았다. 아레카야자는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키실렌과 같은 휘발성 유기 화합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며, 높은 증산 능력을 통해 실내 습도를 조절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준다. 아레카야자는 큰 사무실 공간에서도 자주 볼 수 있으며, 벤젠과 톨루엔 같은 유해 화학물질 제거에도 유용하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아레카야자는 18-27도의 적정 온도에서 잘 자라며, 관리가 비교적 쉽다. 여름에는 3-5일 간격으로, 겨울에는 10일에 한 번 물을 주면 충분하다. 아레카야자의 성장 높이는 1-2미터에 달할 수 있으며, 추운 환경을 피하고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5. 포토스
포토스는 관리가 간편하고, 성장 속도가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신속하게 공기 정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식물이다.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 화학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능력이 특징이며, 특히 관리법도 매우 간단해서, 의외로 우리 주위에 널리 키우는 식물이다. 대표적인 공기 정화식물인 포토스는 직사광선을 피하는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지만, 밝은 간접광에서 가장 잘 성장한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물은 토양이 마르기 시작할 때 주는 것이 좋으며, 대략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과도한 물 주기는 뿌리 부패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토양이 충분히 건조했는지 확인 후 물을 준다. 포토스의 빠른 성장률과 간편한 관리 요구 사항으로 인해, 실내에서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이상적인 식물이다.
6. 산호수
실내 공기 정화 식물로서 미세먼지 제거에 탁월하며 천연 가습기의 역할을 하여 실내 환경을 개선한다. 일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음이온을 방출하는 성질 덕분에 주방이나 공부방에 두기에 아주 좋다. 여름에는 빨간 열매가 맺혀 눈길을 끌며, 이는 식물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산호수는 16-20도의 적정 온도에서 잘 자라며, 겨울철에는 최소 5도 이상을 유지해야 한다. 물 주기는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주고, 겨울에는 흙이 대부분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면 좋다.
7. 스투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속의 한 종으로, 공기 정화 능력은 물론 전자파 차단에도 효과적인 식물이다. 이 식물은 밤 시간에도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음이온을 대량으로 방출하는데, 이는 다른 식물에 비해 약 30배에 달하는 양이다.
물주기, 관리, 온도 : 스투키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반그늘에서 잘 자라므로, 그러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스투키의 이상적인 성장 온도는 18-27도 범위이며, 겨울철에는 온도가 10도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스투키의 물 주기는 상대적으로 드물며, 한 달에 한 번 정도로 충분하다.
8. 아이비
아이비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용품과 가정용품에서 방출되는 화학물질을 흡수하는 데 유용한 식물이다. 특히,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독 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뛰어나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다. 영국의 담벼락에는 아이비가 흔히 보이며, 이는 공간을 멋지게 연출할 수 있는 장식적 가치도 가지고 있다. 잘 손질된 아이비는 멋드러진 느낌이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아이비에 이상적인 성장 온도는 16-20도이며, 겨울철에는 최소 5도 이상을 유지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영국에서 자라기에 적합하지만, 한국에서도 실내에서 잘 자랄 수 있다. 아이비의 토양은 항상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9. 팔손이
팔손이는 일명 일본 아랄리아는 냄새 제거에 탁월한 공기 정화 식물로, 특히 아토피가 있는 어린이에게 유익하다. 팔손이는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여 실내 공기를 개선하고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건조한 실내 환경에서는 팔손이의 잎에 자주 물을 분무해 주는 것이 좋아, 식물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팔손이는 대략 20도 내외의 적정 온도에서 잘 자라며, 직사광선을 피하면서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식물의 물 수요가 줄어들기 때문에 물 주기를 크게 줄이면 된다.
10. 관음죽
대표적인 공기 정화 식물 관음죽은 암모니아 및 이산화탄소 제거에 효과적인 식물로, 두툼하고 윤기 나는 잎이 특징적인 부채꼴 모양을 만들어낸다. 관음죽은 공기 중의 습도가 높을 때 더욱 잘 자라기 때문에, 실내 습도 관리에도 유리하다.
물 주기, 관리, 온도 : 적정 성장 온도는 16-21도로, 겨울철에는 온도가 10도 이상 유지되어야 한다. 여름철에는 2-3일 간격으로, 겨울철에는 약 일주일에 한 번씩 물을 주는 것이 좋다. 관음죽은 직사광선을 피해 반양지에서 잘 자라므로, 식물에 간접광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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