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신, 출산, 양육과 관련된 출산지원금 혜택을 확대하여 출산율을 증가시키기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출산 혜택 중에서 2024년에 인상된 금액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첫 만남 이용권! 이는 아이의 탄생에 따라 단 한 번 지급되는 혜택으로,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2024년에 인상된 첫만남 이용권에 대한 정보와 그 혜택을 신청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총정리하였다.
첫만남이용권 2024
1. 첫만남이용권 자격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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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만남이용권 자격조건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기,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를 발급받아야 대상이 됨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출생 아동이 한국국적이면 요건 충족
2. 첫만남이용권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별도로 없으나 사용기간은 출생한 지 1년이 지나면 바우처 소멸되므로 1년 이내에 신청할 것
만일, 신규로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받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사용 종료일로부터 여유 있게 신청할 것
3. 첫만남이용권 금액 (2024년 인상)
국민 행복카드에 금액을 바우처 발급 혹은 포인트로 이용
첫째 200만 원, 둘째 300만 원 (2024 금액인상)
4. 첫만남이용권 이용신청 제출서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동의서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청소년증
신청서, 사회보장 급여 변경서 등
참고 ) 현금으로 가능한 경우는?
공동생활 가정, 지자체나 시설에서 태어난 경우 디딤씨앗통장 가능
가정위탁보호 아동이나 위탁부모 예비 양부모 경우 국민행복카드로 발급
보호자가 수감자일 때 수감기간 동안 신청 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통장입금
5.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오프라인 : 해당 읍면동 행정 복지센터 방문, 출생신고할 때 같이 하면 된다.
온라인 : 복지로 홈페이지, 정부 24, 온라인 신청은 오로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6. 첫만남이용권 지급시기, 지급확인방법
국민행복카드는 금융기관에서 발급되어 보호자가 사용등록을 한 후 생성
( 보통 임신했을 때 발급받았던 국민행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됨)
접수한 날로부터 한 달 이내, 이미 국민행복카드가 발급되어 있다면, 시, 군 구청에서 지급결정 이후 바로 들어온다.
새로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을 경우, 카드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니, 주의할 것.
지급결정확인은 문자나 이메일로 확인
7. 사용처
오프라인 매장, 온라인 매장, 국민행복카드 등록 후 인터넷 쇼핑등 육아용품등 구입등에 사용 가능, 꼭 아동 용품이 아니어도 사용 가능.
예) 산후조리원,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매장, 쿠팡, 11번 가등 온라인 쇼핑몰 모두 사용가능,
참고) 사용처 제한
유흥업종, 사행업종, 위생업종, 기타 업종, 면세점, 항공, 호텔, 철도 불가, 상품권 구입 불가
8. 첫만남이용권 잔액조회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의 마이페이지에서 접속 조회가능
9. 문의
전화 출산정책과 044-202-3398/ 3397
관할 행정 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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