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술일주(甲戌日柱)는 천간의 갑목(甲木)과 지지의 술토(戌土)가 결합된 형태로, 강인한 나무가 단단한 대지에 뿌리를 내린 형상을 띤다. 이러한 조합은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나타내며, 동시에 성실하고 신뢰받는 성품을 지니게 한다.
갑술일주
1. 갑술일주의 전반적인 특징 및 성격
갑술일주는 강한 추진력과 독립심을 바탕으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성향이 있다. 책임감이 강하고,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려는 의지가 돋보인다. 그러나 때로는 고집이 세고 융통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성향은 남녀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남성의 경우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면이 두드러지며, 여성의 경우 내향적이면서도 섬세한 면모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한번 마음먹거나, 원하는 것이 있으면 해내고 마는 성향도 있어, 관리자, 사업가적인 기질이 있고, 한번 돈을 벌면 크게 크게 벌수 있다. 재복이 좋은 일 주 중 하나이며, 현실적인 감각도 있으나 폼생폼사로이기도 사치로 지출을 하거나, 주식 등의 투기성 투자를 하기도 한다.
예술적인 재능도 있어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감정도 풍부하고 표현도 잘해 성공한 사람이 많다.
남녀모두 창의력, 기획력, 리더십, 책임감등 다양한 방면에서 그의 재능을 이끌어가는 갑술일주는 60갑자중 제일 안정적인 일주이기도 하다.
2. 갑술일주의 직업 및 직업 추천
갑술일주는 책임감과 추진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다.
교육자, 의료 분야 종사자, 종교인 등 사람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직업이 잘 맞는다.
또한, 사업가나 무역, 유통업 등 재물을 다루는 분야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자신의 손발을 꾸준히 움직이고 요령을 부리거나 편법을 쓰지 않는 성실함이 요구되는 직업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다.
창의적은 아이디어, 리더쉽등으로 직장 사업등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3. 갑술일주의 개운법
갑술일주는 자신의 강한 의지와 고집을 부드럽게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융통성을 기르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주변 사람들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경청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좋다.
결정적인 마지막 순간에 마음이 조급하거나 약해질 수 있다. 강력한 목표를 가지고 나아갔다면 마무리 단계에서도 배짱을 갖고 끝까지 쭉 밀어붙인다.
말을 정말 잘한다. 그래서 구설수도 있으므로, 신중히 해야 한다.
인내심이 부족할 수 있다. 사주에 꼭 수가 필요하다. 만일 수가 없다면 수를 가까이 한다. 바다 강, 등 물 가까이 수영을 한다. 검은색, 푸른색등으로 개운한다.
4. 갑술일주의 유명인
갑술일주를 가진 한국의 유명인으로는 유희열, 장기하, 노사연, 안소희, 김성주, 박현빈, 트와이스의 지효, 변우석, 이소룡, 공지영, 김사랑, 최화정, 노사연, 코미디언 이은형, 엄기준, 송윤아, 강성연, 안소희, 김강우, 아이유, 배슬기, 이기우, 박현빈 등
5. 갑술일주의 재산
갑술일주는 재물에 대한 관심이 많고, 돈을 버는 능력이 뛰어난다. 그러나 돈을 잘 버는 만큼 지출도 많을 수 있으므로, 재정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부동산 투자나 사업을 통해 재산을 축적하는 경우가 많다.
6. 갑술일주의 건강
갑술일주는 과도한 활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요통이나 골절, 낙상사고 등을 조심해야 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과민 증세에도 유의해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 녀 모두 스트레스에 취약하므로, 규칙적인 습관, 스트레스, 불면증, 우울증, 신경성 질활, 심장병등 혈관성 질환을 유의한다.
창의적은 아이디어, 리더쉽등으로 직장 사업등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7. 갑술일주의 동물
갑술일주의 동물은 개다.
술(戌)은 12 지지에서 개를 상징하며, 이는 갑술일주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개는 충성심과 책임감을 상징하며, 갑술일주 사람들의 성격에도 이러한 특징이 반영된다. 이들은 신뢰를 중요시하고, 맡은 일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강한 의지가 있다.
동물로서의 개는 경계심이 강하고 주인을 보호하려는 본능을 가졌기 때문에, 갑술일주 사람들도 자신과 가족, 공동체를 보호하려는 성향이 강한 편이다. 이로 인해 주변 사람들로부터 믿음직스럽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다만, 개의 성향처럼 고집이 세거나 지나치게 의심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이를 균형 있게 다스리는 것이 중요
8. 갑술일주의 연애
남자 여자 모두 애정운이 좋아서 원하는 남자와 여자를 배우자로 맞이할 가능성이 많다. 남편은 돈을 벌고, 여자는 관리를 하는 유형이다. 남자는 특히 강하게 사람들을 사로잡는 기운이 있어 매력적이다.
갑술일주 여자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다. 리더십이 뛰어난다. 스트레스에 취약하다. 우울증, 불면증이 생길 수 있다. 심리적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이성에게 끌리는 외모와 그 분위기에 남자들이 끌리지만 호불호는 명확하다. 남편은 좋아하고 자상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있다.
갑술일주 남자
연애에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특유의 분위기, 리더십도 있어 인기가 많다. 연애운, 결혼운도 좋아 자녀들과의 관계도 좋다. 도화살이 있어, 유혹이 많기도 하다.
9. 2025년 을사년의 갑술일주 운세
2025년 을사년은 갑술일주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해가 될 것이다. 을목(乙木)의 겁재(劫財) 운이 들어와 주변과의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사화(巳火)의 식신(食神) 운이 창의력과 표현력을 증대시킬 것이다. 이 시기에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주변과의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무리한 투자나 지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2025년 겁재운이 오는 해, 재물증식이나 의식주 확장이 식신운으로 가능하지만, 겁재가 있으므로 일을 크게 벌이지는 말자. 언행에 주의한다, 너무 크게 일을 벌이지는 말자.
천간에 사화와 술토가 충돌할 수 있으므로, 감정, 내적으로 갈등이 생겨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으므로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하던 것을 밀고 나간다.
연애 경쟁은 상반기보다 하반기가 낫다. 공직자들은 청렴하게 살며, 특히 말을 조심해야 한다. 예술, 예체능계 쪽에 일하는 사람들은 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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