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비교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의 각각 장단점을  비교해 보고, 어떤 블로그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나와 같은 블로그 초보자라면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장단점

 

네이버 블로그 장점

1. 활발한 소통- 우리나라에서 제일 이용자가 많은 네이버, 블로거끼리 이웃관계를 맺고, 재미있는 커뮤니티를 경험할 수 있다. 

2.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스킨설정, 카테고리, 네이버 에디터 등등 티스토리에 비해 아주 쉬움

3. 홍보, 체험단이 많아 의식주가 해결된다. 단, 네이버는 체험단을 싫어함 ㅠ

4. 애드 포스트로 용돈을 벌 수 있음

 

네이버 블로그 단점 

1. 최적화가 힘들다. - 글을 아무리 잘 서도 노출하기가 힘들다. 

2. 애드 포스트 - 단가가 매우 낮다.

3. 고객센터 -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센터에서 대응을 잘 안 해준다. 아무래도 절대 강자이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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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장점

1. 애드센스 - 구글에서 운영하는 애드센스의 단가가 네이버에 비해 높다. (5배임) 글 하나에 여러 개의 광고를 달 수도 있으므로 이는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2. 홈페이지 디자인- 사용자에 맞게 디자인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음

3. 고객센터- 문제가 생겼을 때 고객센터 대응이 친절하다.

4. 최적화 블로그 만들기가 비교적 쉽다. - 다음 Daum에서 자기 블로그 주소를 쳤을 때, 본인의 블로그가 상단에 위치하면 최적화된 거임.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3-4개 쓴 다음 90일 정도 기다리면 최적화됨. 

5. 티스토리에서 잘 배워두면 워드프레스로 발전할 수 있음. 

 

티스토리 단점

1. 낮은 검색량 - 네이버에 비해 Daum의 방문자가 낮다 보니, 상대적으로 홍보 효과도 많이 볼 수 없고, 네이버에 검색에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 소통이 없다. - 댓글 받기, 이웃과 같은 끈끈한 커뮤니티가 힘듦

3. 초기 설정이 어렵다. - 스킨이나 배경, 디자인을 바꾸거나 애드센스를 달 때도 공부하고 공부해야 한다. 

4. 다음, 카카오톡의 정책대로 움직여야 한다. 다음이 망하면 같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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