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쇼핑하는 아줌마인 나는 - 저렴한 가격의 독일계 마켓 알디를 자주 간다. 알디는 독일, 미국, 영국 호주 등에 있는 저가형 마트로, Everyday low price라는 슬로건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슈퍼마켓이다. 세인즈버리나 다른 마켓도 가격을 알디와 대놓고 비교를 많이 한다. 영국 물가가 굉장히 올랐다. 알디 기준 4인가족 일주일에 한 번 아무 생각 없이 담다 보면 100파운드(약 140,000원)가 훌쩍 넘어간다.( 알디에서 장 보면 이전에는 40파운드 약 56,000원 근처였음.) 가격도 비싼데 질이 나쁘거나, 완전히 똑같은 제품인데 50피 이상 차이나는 가격으로 각기 다른가게에서 파는데 비싸게 구입했다면 참을 수 없다. ㅠ 알디바로가기 웨이트로즈 추천 상품 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