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유튜브를 만들면서 사용했던 유용하고 쉬운 컴퓨터 화면 캡처하는 법을 공유하려고 한다. 사실 요즘은 동영상 프로그램이나 디지털 이미지 등을 쉽게 편집할 수 있는 통합 기능들을 거의 모두 가지고 있어, 하나의 프로그램만 다운로드하면 컴퓨터 화면 캡처하는 기능들이 다 있다.
아래 정리해 놓은 방법은 누구나 무료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노트북도 포함이며, 윈도즈에서 활용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방법과 컴퓨터 키보드의 단축키를 누르는 방법이 있다.
1. 키보드의 스크린 캡쳐 버튼 사용
특별한 다운로드 없이 급하게 스크린을 캡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 키보드에 보면 Prtsc라는 버튼이 있다. 이 버튼을 누르고, 그림판이나 사용하는 툴 (나의 경우는 보통 Canva를 사용한다)에서 Control 키 + V ( 컨트롤 키 버튼 먼저 누르기 + 알파벳 V 버튼을 같이 눌러준다.) 붙여 넣기 해준다.
PrtSc 키 - 그림판에서 Control + V
원하는 부분만 잘라내서 사용하면된다.
급할 때, 공용 컴퓨터 등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 방법을 자주 쓰곤 한다. 전체 화면의 모든 부분이 캡처가 되므로, 원하는 부분을 따로 잘라서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하다.
2. 알툴주 알캡처
알툴주에는 없는 게 없는 것 같다. 백신 이외에도 다양하고 유용한 툴들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데 알캡처도 마찬가지이다.
아래의 링크로 가서 알툴즈를 다운로드하자. 알약을 이미 다운로드하았었다면 이미 알캡처도 내 컴퓨터에 있을지 모른다. 설치시작 다운로드를 하여 사용하면 되는데, 굉장히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만 딱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시간절약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연속 보기, 꾸미기 등 다양한 기능이 있어 무료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한글이 내장되어 설치돼있지 않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알툴즈를 깔면 일부 한글이 깨져서 나온다는 단점이 있다.
3. 윈도의 스너플 툴 캡처도구
여러 방법을 쓰다가 결국 내가 정착한 컴퓨터 화면 캡처 방법은 스너플툴 윈도즈에 내장된 도구이다. 다운로드 받을 필요없고, 원하는 부분만 잘라서 사용하면 된다.
방법은 윈도우 로고키 + 쉬프트키 + s 키 (Windows logo key + Shift + S)를 순서대로 같이 눌러주면 화면을 캡처할 수 있는 + 키가 나오는데 이 키로 드레그 해서 원하는 부분을 캡처해 주면 된다. 캡처를 다 하면 화면 오른쪽 밑에 캡처한 작은 이미지가 뜨는데 클릭해서 저장 위치를 넣어 저장을 한다. 굉장히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다.
Windows logo key + 쉬프트키 Shift + 알파벳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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