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하여서 몇 번 사용하고 방치하고 있던 블로 VLLO를 다시 발견해서 편집해 보았다. 이전에는 쇼츠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올리다 말다, 특별 콘셉트가 없이 가지고 노는 수준이었다.
요즘에 완전 쇼츠가 대세더라. 여하튼 난 항상 뒷북을 치니깐은...
블로 (VLLO)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2015년에 출시한 앱인데, 진짜 오래 사랑받는 듯. 요즘에는 키마스터도 많이 쓰는 거 같은데 이것도 다시 한번 사용해 봐야겠다. 그동안 프리미어 프로를 사용해서 유튜브를 편집했는데, 그 짓(?)을 하다가 블로 쓰니까 완전! 쉽다 거기다가 이건 무료. 웬만한 음악도 있고, 사무실에서도 몰래 화장실 가서 쇼츠 만들 수 있는 수준이다. 게다가 쇼츠는 이제 음악 저작권에 대해서 까다롭지 않으니 유튜브로 올릴 때 음악 사용 쉽게 하게 되어있더라. 컴퓨터로 다운로드하여서 사용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블로는 무료로 지원하는 음악들도 있고 웬만한 기능은 무료 회원이어도 특별히 문제없다. 유료회원은 음악, 필터, 자막 등 고르는 옵션이 더 많아진다. 현재는 가격은 월 4900원, 년 9900원, 평생 29000원
기능
간단하게 기능을 보면 (참고로 이미지에는 영어로 세팅되어 있다. 왜그런지 아래 설명)
쇼츠폼 9:16 이나, 유튜브를 편집할 수 있도록 화면배율이 세팅되어 있다. 고르기만 하면 됨.
화면 이어 붙이기, 컷, 스티커나 텍스트 쓰기도 그냥 쉽게 눈에 보이게 되어 있어서, 만일 다른 영상 편집을 한 번쯤 다룬 사람이라면 튜토리얼을 보고 금방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안 해본 사람도 상관없을 정도로 쉬움.
이거에 대해서 사용법등을 한번 나중에 한번 업로드해볼까. 완전 오래된 클래식 같은 앱이라 아직도 쓰는 사람과 쓸 사람이 많이 있을 듯.
블로 단점을 뽑자면,
내가 여기 사진을 넣으려고 한글로 바꿔서 세팅하려는데, 블로 앱이 아니고 내 핸드폰 자체 언어를 바꾸게 돼있더라. (난 원래 영어로 되어 있음) 그런데 한글로 바꾸어도 안 바뀌는 거다. 찾아보니까, 그럴 경우는 블로 앱을 지웠다 다시 깔고... 핸드폰을 껐다 켜야 대고... 귀찮아서 그냥 두었다. 물론 한글로 처음부터 사용하는 사람은 당연히 그런 수고는 할 필요 없다.
블로를 설치한 이후로 핸드폰이 멈추는 일이 생겼다. 이건 내 핸드폰 문제일 수도 있다. 내 핸드폰이 완전 오래된 거라.. 편집하는데 멈춰서 기다리고 핸드폰을 껐다 켰다 함. 그래도 다행히 알아서 저장을 잘되더라.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제목을 블로 가성비 끝판!이라고 한 이유는 무료치고 너무 괜찮다.
일단 핸드폰에 설치했으면, 카페에서 또는 지하철에서 나처럼, 사무실 화장실에서... 언제든 편집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
유튜브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
일단 아무 말하지 말고 영상제작해서 한번 올려보라.
알겠다! 정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하루에 여러 개도 개씩 만들 수 있을 것!
'IT > 유튜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완전 총정리 (0) | 2023.07.18 |
---|---|
유튜브 저작권 신고 (2) | 2023.02.25 |
유튜브 재사용 콘텐츠 해결 방법 (0) | 2023.02.20 |
유튜브 활용 돈벌기 (0) | 2023.02.14 |
유튜브 순위 사이트 (0) | 2023.02.13 |